김종민, ♥ 11살 연하 여친 히융이와 결혼 계획… “내년 2~3월쯤”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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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신랑 수업’ 김종민, 결혼 계획 공개… “내년 2~3월 목표”

(사진 출처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오는 11월 2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 수업(이하 신랑 수업) 141회에서는 ‘4학년 5반’ 김종민이 코요태 멤버들과 지방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여자 친구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민은 ‘1등 신랑감’의 면모를 자랑하며 스튜디오 멘토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는다. 이날 김종민이 지방 행사 스케줄을 위해 숙소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여자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하루를 시작한 김종민은 “(여자 친구에게) 실시간으로 연락하는 스타일이다. 어디에 가면 어디를 갔다는 식으로 계속 연락하는 타입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스튜디오의 ‘교감’ 이다해는 “여자 친구의 애칭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김종민은 “여자 친구가 ‘히융히융~’ 하는 추임새가 있다. 그래서 ‘히융이’라고 부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심진화가 “여자 친구가 김종민을 부르는 애칭이 뭐냐”고 묻자, 김종민은 “그때 그때마다 다르다. 내가 잘못한 걸 이름 앞에 붙여서 부른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침대에서 일어난 김종민은 양치질과 영양제 섭취, 셀프 리프팅까지 꼼꼼히 챙기며 아침 루틴을 소화했다.

김종민은 “요즘 주름이 많이 생겨서 관리를 한다. 여자 친구 연세가 좀 어리시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런 김종민의 모습에 ‘6학년 1반’ 김일우는 “종민 씨한테 배울 게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대단하다”고 수첩에 ‘보고’라고 메모를 남기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행사장에 도착한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무대를 마친 뒤 김종민은 관중 앞에서 깜짝 발언했다. 김종민은 “40대 중반이 돼서야 ‘신랑 수업’을 받고 있다. 내년에는 혼자의 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히며 관객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사진 출처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에서는 ‘교감’ 이다해가 “이거 완전 경쟁이네. 내년에 큰일 났네~”라며, 내년 2025년 4월 결혼을 앞둔 박현호와 내년 결혼을 목표로 하는 김종민의 경쟁 구도를 언급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전 내년 2~3월에 하려고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고, 이에 박현호는 “제가 (신랑 수업) 선배는 선배다!”라고 응수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 장면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교장’ 이승철은 박현호를 향해 “애기는 네가 먼저 가져라~”라고 덧붙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종민의 일상이 담긴 ‘모닝 루틴’과 지방 행사 도중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즐긴 짧은 촌캉스의 모습은 오는 11월 2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 수업 14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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