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3일 아침 찬 바람, 얼음·서리 내린다…기온 더 떨어져

다시 기온 내려간다 주말 아침 영하권...곳곳에 얼음,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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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픽사베이)

23일 토요일은 기온이 다시 떨어지면서 최저 -4도까지 내려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예정이며 전국 내륙에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2일 기상청에 다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평년 (최저 -3~6도, 최고 8~15도)보다 1~3도 낮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부산 6도, 제주 9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12도, 강릉 11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부산 16도, 제주 13도다.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주말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